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조조전 Online/메타 및 대세 무장 (문단 편집) ==== 산악기병 ==== 원작 서량기병이 계보인 병과로 일반적인 기병과 다르게 산지나 황무지같은 험지에서 유리한 판정을 받는다. 초창기에는 넓은 공격범위와 말도 안되는 지형 상성으로 악명이 자자했으나 계속 조정되면서 살짝 부족한듯한 공격력과 가녀린 방어력이 부각되어 예전 같지는 않다. 일명 '산기 3대장'이라 불리는 여포, 조운, 등애가 좋은 장수로 꼽혔는데 이 셋의 장수효과가 워낙 좋은 탓에 이들 외의 산악기병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었으나[* 사실 공격책략면역에 가까운 세팅이 가능한 강유나 저코여포 정원 등 조건부로 강력한 효과를 가진 장수는 많았고, 이들도 경기병이나 전차 같이 암울했던 병종에 비하면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전성기의 산기 3대장이 워낙 좋아서 묻힌 것에 가깝다.] 시간이 지나면서 3대장 중 조운은 선제 무반격의 대응법이 퍼지고 더 좋은 대체재도 많이 나와 몰락해버렸고, 등애도 직접적인 하향은 없었으나 학소를 저격하기 위한 특수 공격 면역 하향에 휘말려 위세가 좀 떨어져 여포가 가장 강력한 산악기병으로서 군림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 조운은 상향을 받아 다시 부활했고 한 차례 너프 이후에는 그럭저럭 비빌만한 장수가 되었다. 핵심 보물이 전부 없다고 할 경우에는 여포나 조운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선택이다. 아래에도 서술되어있지만 여포는 연환공격과 간접공격 면역으로 보물의 범용성이 가장 높고, 조운도 선제공격과 조가창술의 시너지로 동 스펙을 상대로 어지간하면 우위에 선다. 상위권으로 갈수록 선제 무시 적병, 공격 범위가 특이한 웅술사 같은 카운터가 극명해지며, 탱킹 능력은 특성 외에는 기대할 바가 없는데다가 딜링 능력도 다른 병종에 비해 우월한 점이 없어 날이 갈수록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어중간함 그자체로 손꼽히지만, 중위권 이하에서 최소한의 투자로 최고의 효율을 뽑고 싶다면 산악기병만큼의 병종은 없다. * [[조운]] >'''내가, 상산의 조자룡이다!''' - 선택 대사 >'''이 창을 받아낼 수 있겠느냐!''' - 회심 대사 책략 방어에 이점을 보이는 선제무반격 산악기병. 여포와 비슷한 코스트에 전용 공격 특성인 조가창술을 받아가 대협도 여포와 비슷한 선제무반 딜탱 운용이 가능하다. 여포는 간접 공격 면역으로 노병계&궁병계를 바보로 만든다면 조운은 책략 방어율 30%로 책략에 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선무반 특성 상 책략에는 취약한 편인데 상구와 조합하면 책략으로도 처리하기 까다로워진다. 조가창술이 공격 횟수와 계수가 높고 연속 공격 면역을 무시한다는 점 덕에 면역류 장수를 상대로도 정직하게 3대를 꽂을 수 있어 공격력도 산악기병계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 그리고 책략 방어율의 경우 여포의 간접 공격 면역과 다르게 느그확률이 터지면 아쉬운 점도 있지만 노병, 궁병을 만날 확률보다 책딜러를 만날 확률이 훨씬 높아서[* 노병을 기용한다 쳐도 산지에서 창병/적병을 잡기 쉽지 않고, 궁병 역시 딜량이 살짝 아쉬워 항적을 안정적으로 잡지 못하거나 마갈량도 뚫기 버겁다.] 범용성도 여포에 비해 뛰어나다. 다만 원거리 병종[* 과거 산지맵의 시작이 평지였을 경우에는 청황궁기병이 조운에게 위협적이었고, 현 시점에서는 노병(산지), 궁병(사막)이 그 역할을 한다.]에게 카운터당한다는 점은 동일하므로 청산 전포[* 노병과 궁병 모두 공격력 A라 안정적인 화력을 위해서 해당 맵에 옥새를 착용하거나 회심 공격 특성을 찍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회심 공격이 없으면 조운은 그렇다쳐도 '''12강 부채+유승옥 문관을 못 잡는다.'''] 없이는 한 방에 퇴각하는 경우도 많으니 요주의. 조가창술 너프 이후에는 순수 화력이 꽤 줄어들어서 순수 피해량으로는 여포에게 밀리는 것도 단점이며, 화력 너프 이후에는 이제 귀면문 무시하고 넣는 2타만으로는 책사계 노병게 퇴각도 어려워질 만큼 화력이 급감하여 어중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영정 상대로 매우 무력해지는 점 또한 치명타. * [[여포]] >'''인중여포, 마중적토를 모르나!''' - 선택 대사 >'''이것이 실력이다!''' - 회심 대사 연환 공격과 돌파 공격으로 인해 보물이 없을 때도 강력한 딜을 선보일 수 있고 보패 선택도 자유로운데다, 간접 공격 면역으로 인해 산악기병의 약점 중 하나인 원거리 공격이 원천 차단되니 생존력 또한 강력하다. 다만 여전히 책략에 취약한건 여전하므로 방어구는 자색힐문금의, 상구를 주로 입는다. 주된 운용법은 대협도(선제 공격)를 장착해서 돌파 공격과의 연계를 통해 반격하려는 장수를 먼저 공격 범위 밖으로 밀어낼 시 반격을 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선제 무반과 동시에 간접공격면역으로 원거리 공격 안정성을 잡는 방식이다. 다만 조운과 달리 완전 무반격이 아니라 2타 공격이 실패하거나, 뒤에 유닛이나 벽이 있어 밀어내지 못하거나, 밀려난 자리에서도 공격 가능한 범위를 가진 장수의 경우 공격을 받을 위험이 있다. 창병처럼 여포의 2타 공격을 받아낼 수 있는 딜탱을 상대로 할 때는 돌파에 밀리지 않는 배치를 통해 반격딜로 잡힐 위험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사실 대협도를 장착했을 때 장점이 극대화될 뿐이지, 막말로 치익월아당 같은 걸 들어도 어느 정도의 성능을 발휘한다. 단지 대협도, 화첨창, 방천화극이 없을 경우 다른 코어템이 갖춰진 장수에 비해서 성능이 밀릴 뿐. 선제무반 자체는 조운 쪽이 더 좋지만 선무반 요원으로밖에 쓸 수 없는 조운에 비해 여포는 전장과 상대 조합에 따라 선무반요원, 파진 공격수, 귀면문 탱커를 무시하는 피범확 공격수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영정이 추가되면서 조운, 마초가 위상이 떨어진 반면 유일하게 산악기병답게 산지에서 강한 산악기병으로 입지가 올라갔다. * [[마초]] >'''서량의 금마초가 간다!''' - 선택 대사 >'''맹렬한 일격! 받아보아라!''' - 회심 대사 과거에는 분노 축적의 수치가 낮고 물리공격 방어율 증가수치 또한 애매해서 불우무장이었으나 70 특성이 주위 압박이 파진 공격으로 변경되고 분노 축적과 물리 방어율 수치가 증가되는 상향을 받아 불우무장에서 탈출하는데는 성공했지만, 회피 이후 공격력을 극대화한다는 컨셉이 자체적으로 화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병종들에 밀려 벤치 신세를 오랫동안 면치 못했다. 그러다가 2018년 7월 업데이트를 통해 산악기병이 상향되었고 2019년 5월 업데이트를 통해 분노 축적이 연속 책략 면역으로 대체되고 공격 방어율 증가 특성이 금마초[* 기본 공격 방어율 30프로 + 적군의 공격을 받을 시 공격력과 공격 방어율 10프로 증가, 한계 공격 방어율 60프로 및 공격 방어율 관통 효과로 상쇄 불가. 책략 공격 피격시에도 적용]로 바뀌면서 아예 산악기병 버전 우영이 되어버렸으며, 여전히 안정성에선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공덱에서 쓰긴 애매하지만 우영과 마찬가지로 방어덱에 구성할 경우, 그리고 너도나도 공평한 경쟁전에서는 상대하는 유저의 혈압을 높이는 주범으로 등극했다. 다만 권토중래의 환초와 단일 딜을 무시하는 귀면문 탱커는 주의. * [[강유]] (★) >'''결사, 항전!''' - 선택 대사 >'''기회가 왔다!''' - 회심 대사 다른 산악기병들이 전천후로 공방 능력을 지녔다면 강유는 범용성은 떨어지지만 특정 상황에 대해서 명확한 카운터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 책략 파쇄로 책략 딜을 격감해버리기 때문에 모든 책략 딜에 강하고 선제 공격 면역을 통해 같은 전장의 여포, 조운 같은 선제무반을 카운터 치기에도 좋다. 기습 공격 덕분에 안정성도 높다. 다만 등애와 달리 물리 딜에 대한 방어 능력은 사실상 없기 때문에 적이 귀면 유방을 내세운 물딜 파티거나 하는 상황이라 강유의 장점을 살리기 어렵다면 공격력이 더 높은 다른 산악기병에 비해 밀리는 감이 있다. 무턱대고 올리기보다는 섬멸전 라인이 튼튼하게 세워진 다음 장수진이 정형화되기 시작하는 순위에서 조커 카드로 내밀기 위해 승급하는 정도. 다만 최근에는 딜탱까지 되는 적병에 비해 너무 기용 상황이 한정적이라 산지 티어는 좀 줄어들었고, 오히려 선무반의 산기와 우금, 책딜 서서와 마왕이 주력으로 올라온 사막에서 더 잘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